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프랑스 육아법의 비밀!?

아이 키우기 힘든 우리 맘들을 위해

 

프랑스 육아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마트에 갔을 때 장난감이나 간식코너에서 찡찡대는 아이때문에 곤란했던 적 많으시죠? ㅠ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프랑스 엄마들은 신기하게도 육아스트레스가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스트레스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가끔 지인의 아이를 봐주곤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아이라도 1시간 이상만 있으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생기더라고요 ㅠㅠ

 

프랑스 육아법을 따라하면 부모님과 아이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는데,

 

대체 그 비법은 뭔지 한 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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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육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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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엄마들은 모든 부분에서 양육효능감이 높습니다

 

양육효능감이란, 부모가 자녀 양육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부모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자신의 육아에 자신이 있다는 건데요

 

(출처=EBS 다큐프라임 방송 캡처)

그 양육의 비밀은 규제와 자율을 결정짓는 제한선에 있습니다

 

프랑스 엄마들은 규칙을 가르칠 때만큼은 엄청 단호합니다

 

 

(출처=EBS 다큐프라임 방송 캡처)

식사할 때 아이가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엄격하게 혼내요

 

프랑스에서는 부모와의 식사자리에서 부모의 허락을 맡지 않으면

 

식탁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밥 먹을 때 아이들이 엄청 돌아다니잖아요 ㅠㅠ

 

이런 부분은 진짜 단호하게 교육 시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식사예절 뿐 아니라 다른 규칙에서도 프랑스 엄마들은 엄격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가 방 정리를 계속 안 하면 결국 엄마가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프랑스 엄마들은 정해놓은 규칙은 절대 어기지 않으려고 해요 아이가 반드시 스스로 치우게 해요

 

어떤 상황에서도 정해진 규칙은 지키도록 하는 거죠

 

아이가 피곤한 날이나 그런 날에도 정해진 규칙은 꼭 지키도록 한대요

 

(출처=EBS 다큐프라임 방송 캡처)

이 프랑스 가정을 보고 한 가지 더 놀란 게 있는데요

 

바로 포상이에요

 

규칙을 잘 지킨 이후 주어지는 포상은 의외로 장난감이 아닌 '산책'이었어요

 

아이에게 포상이 부모님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라는 게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출처=EBS 다큐프라임 방송 캡처)

프랑스 아이들은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참는 법'을 배워가는 거예요

 

대신 규칙이 아닌 부분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고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요

 

(출처=EBS 다큐프라임 방송 캡처)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면,

 

프랑스 육아의 비밀은 아이와 부모가 규칙을 함께 지켜나는 것 같아요

 

함께 정한 규칙을 함께 지켜나가는 가운데

 

아이가 인내를 배우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당

 

*만족지연능력 : 장래의 더 큰 성과를 위해서 자신의 충동과 감정을 통제하는 눈앞의 욕구를 참는 능력

 

(출처=EBS 다큐프라임 방송 캡처)

아이에게 안 돼! 라고 말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