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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백과] 지식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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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같이 맞춤법 공부해요~ 요즘은 카톡으로 대화를 진~짜 많이 하잖아요 근데 카톡하다보면 맞춤법 헷갈릴 때 진짜 많죠 ㅠㅠ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같이 공부해봐요! 선생님으로서 vs 선생님으로써 정답은 '선생님으로서' 로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랍니다 오늘 몇 일이야? vs 오늘 며칠이야? 정답은 '오늘 며칠이야?' 며칠동안 이렇게 기간을 나타날 때 뿐 아니라 날짜를 물을 때도 며칠이라고 써야합니다 커피를 마시든지 주스를 마시든지 vs 커피를 마시던지 주스를 마시던지 정답은 '마시든지' 선택사항에는 '든지'를 붙여야 해요 '던지'는 지나간 일을 회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얼마나 재밌던지 이런식으로요 ㅎㅎ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모음 내 거 vs 내꺼 금세 vs 금새 할게요 ..
"차갑거나 혹은 뜨겁거나" 텀블러의 온도 유지에는 어떤 비밀이? 일회용 컵의 사용이 제한되는 곳이 늘어나면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가운 음료 혹은 뜨거운 음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텀블러의 원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겉보기에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보이는 텀블러, 어떤 원리로 온도 유지가 가능한 걸까요? 텀블러는 장시간 같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용기로 유리의 이중벽 중간의 공기를 빼 진공 상태로 만들고, 그 이중벽 안쪽에 도금을 한 병을 말합니다. 이때 공기를 빼 진공 상태로 만든 이유는 공기에 의한 열전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또한 안쪽에 도금하는 이유는 방사에 의한 열전도를 방지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라 해요! 즉, 온도가 높은 음료를 담았을때 열전도를 방지해 외부로부터 열을 빼앗기지 않아 따뜻한 음료를 유지..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는 '플라워혼' 물고기, 이유가 뭘까? 플라워혼 이라는 관상용 물고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마 이름은 낯설어도 사진을 보면 "아 ~" 하는 물고기 랍니다.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호가하는 플라워혼은 아름다운 빛깔에 커다란 혹이 매력적인 관상용 민물고기 입니다! 마치 주인을 강아지처럼 따라다녀 워터독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어요~ 주인이 어항속에 손을 넣으면 와서 머리를 비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플라워혼에 대해 정확히 알아볼까요? 독특한 생김새로 인기를 얻고있는 플라워혼은 이상태 그대로 자연에 존재하는 걸까요? 정답은 민물고기인 시클리드과의 물고기를 수차례 교배시켜 나온 개체로 자연에 존재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플라워혼의 주특기인 주인 따라다니기는 애교가 맞을까요? 정답은 애교가 아닙니다! 주인이 어항에 손을 넣었을때 플라워혼이 머리를 들..
한입 베어문 사과인 '애플 로고', 어떻게 탄생하였을까? 애플 로고는 한입 베어문 사과의 모양을 하고있는데요! 왜 애플은 이런 로고를 쓰게 된걸 까요?? 1. 1976년 초기 로고 1976년 애플이 첫 선을 보였을 당시의 로고는 지금과는 매우 달랐어요. 로고라기 보다 그림에 가까웠고, 다소 복잡했습니다. 과학자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 앉아 떨어진 사과를 보며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지만, 사실 확실하게 증명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2. 1977~1998년 로고 1977~1998년까지 약 20년간 쓰여온 애플 로고는 알록달록 무지개 모양을 하고있네요! 애플이 설립된 후 디자이너 롭제노프와 함께 로고를 완성했다고 알려집니다. 지금의 심플 로고와 정반되는 화려한 로고는 당시 컬러모니터를 선보인 최초의 가정용 컴퓨터라는 ..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주인공 갈라파고스 거북, "이 친구는 누굴까?" 1931년 22세의 젊은 청년이였던 찰스 다윈은 남아메리카의 해양을 조사하는 비글호와 함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5년 136일 이라는 시간 동안 그는 그의 업적에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바로 '종의 기원'의 탄생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인데요! 그렇다면 찰스 다윈은 왜 갈라파고스 거북을 보고 영감을 얻은걸까요? 여행 직후인 1839년 출간된 '비글호 향해기'를 보면 해답을 얻을 수 있어요~ 이 책은 여행 일지 형식으로 여행때 보고 느낀 모든걸 기록해 놓았어요. 그의 여행 일지에 의하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처음 내린 섬이 채텀 섬(현재는 산크리스토발 섬)인데, 그곳에서 발견한 커다란 거북 두 마리를 보고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갈라파고스 제도의 여러 섬에 분포한 거북은 섬에 따라 생김새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