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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종로] 줄서서 먹는 닭매운탕! 최자로드에서 나와 더 유명해진 익선동에 위치한 닭매운탕집을 소개시켜 드려요 :) 오죽이네 이전하기 전에 매장 모습이에요 :) 전 3년째 단골이랍니다 ㅎㅎ 지금은 예전매장하고 3분거리? 근처로 더 크게 이전했어요 !! 여기는 무조건 닭매운탕에 우동사리 추가해야합니다.. 하 지금보니깐 다시 또 먹고 싶네요..ㅠㅠ 국물을 졸이면 안됩니다 !! 쫄깃한 우동하고,, 닭가슴살 찢어서 국물에 촵촵해주세요 종로에 계림이라는 닭볶음탕도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훨씬 맛있고 더 깔끔한 맛이에요 닭볶음탕이랑은 확실히 다른 맛 마지막은 무조건 볶음밥으로 마무으리 !! 주말에는 웨이팅 항상 있구요.. 평일저녁도 웨이팅있어서 점심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기다린만큼 매번 맛있게 먹고오는 오죽이네.. 맛있다고 항상 소문내고 다녀서 ..
[더퍼지3:심판의날] 모든범죄가 합법화 되는 날이 돌아왔다 더퍼지첫편, 후속편까지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은 2016년에 미국,프랑스에 개봉하고, 한국에서는 흥행 실패로 미개봉영화입니다.ㅠㅠ " 더 커진 스케일 " 이 영화는 새로운 시즌마다 더 재밌어 지는 거 같아요 이번시리즈는 스릴러,공포보다는 액션에 정치적인 문제까지 보여주고 있어요 '찰리로안' 이라는 의원이 '퍼지데이' 를 폐지하는 공약을 내세워 서민적인 성향을 보여 엄청난 인기와 지지를 얻어 현 정부, 'NFFA'(New Founding Fathers of America:신건국의 아버지들)'에게 위협을 받습니다. NFFA는 퍼지데이를 통해 빈곤층을 감소시키고 자신들의 강력한 통치 수단으로 이용하는 백인우월주의 집단입니다. 이번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퍼지데이가 치뤄졌는데요 저번편에 이어 이번..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같이 맞춤법 공부해요~ 요즘은 카톡으로 대화를 진~짜 많이 하잖아요 근데 카톡하다보면 맞춤법 헷갈릴 때 진짜 많죠 ㅠㅠ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같이 공부해봐요! 선생님으로서 vs 선생님으로써 정답은 '선생님으로서' 로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랍니다 오늘 몇 일이야? vs 오늘 며칠이야? 정답은 '오늘 며칠이야?' 며칠동안 이렇게 기간을 나타날 때 뿐 아니라 날짜를 물을 때도 며칠이라고 써야합니다 커피를 마시든지 주스를 마시든지 vs 커피를 마시던지 주스를 마시던지 정답은 '마시든지' 선택사항에는 '든지'를 붙여야 해요 '던지'는 지나간 일을 회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얼마나 재밌던지 이런식으로요 ㅎㅎ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모음 내 거 vs 내꺼 금세 vs 금새 할게요 ..
[더퍼지2:거리의반란] 후속편 후기! 스포X 저번에 썼던 첫편에 이어 후속편 후기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6만명이 조금 안되는 숫자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인데 개봉한지 3일만에 예산의 3배의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번 첫편 포스팅처럼 1년의 단 한번 12시간동안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입니다 첫편은 부유층, 두번째편은 사회적약자인 소시민들이 퍼지데이에 숙청 당하는? 내용입니다 퍼지가 시작되기 전, 모든 방송 프로그램은 '퍼지데이'의 관련된 이야기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죽어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말도 하면서 퍼지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문단속을 철저히 하라며 안내방송을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레오'는 1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퍼지에 참가합니다 '쉐인'과 '리즈' 커플은 '퍼지..
<JTBC 방구석1열> 꿈꾸게 하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라라랜드 안 본 사람 제발 없게 해주세요오오 라라랜드 진짜 명작! 라라랜드 감독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에요 이 감독은 위플래쉬를 만든 감독인데요 진짜 천재인 것 같다 생각했는데, 천재 맞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 음악을 꿈꾸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대학에 진학했는데, 간 대학인 '하버드'.....ㅎㅎㅎ 라라랜드 오프닝시퀀스! 보면서 아 이런 장면은 대체 어떻게 찍냐...계속 감탄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실제 고속도로를 빌려서 촬영했다고 해요 스케일이 남다르네여 근데 이 장면은 원래 삭제될 뻔 했다고 하더라고요 감독 마음에 안 들어서... 이 장면 진짜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ㅜ 천재의 기준은 역시 남다른가봅니다 미아는 영화세트장 내에서 카페알바를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LA의 수많은 연기 지망생 중 한 명이..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상식 파괴! 재밌는 동물 세계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재밌는 동물 이야기가 나와서 소개하려고 해요~ 동물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ㅎ 장이권 교수는 국내와 전 세계를 누비며 동물의 행동 생태를 연구하고, 동물 보호에 앞서고 있는 분입니다 장이권 교수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소개할게요오 - 수컷 사자의 영아살해 수사자가 새끼사자들을 죽이는 일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왜 새끼사자를 죽이는 걸까요? 고양이과 동물들은 단독생활을 하는데, 사자만 유독 무리생활을 해요 사자 무리는 암컷을 위주로 형성돼요 암사자들이 모든 것을 담당하기 때문인데요 암사자들이 샤낭도 하고 육아도 하고, 심지어 영역 지키기까지 해요 수사자는 암사자가 사냥한 먹이를 먹어요 완전 의외에요 저는 수컷들이 사냥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얻어먹기만 하고 있었네여ㅜ 수사자들은..
"차갑거나 혹은 뜨겁거나" 텀블러의 온도 유지에는 어떤 비밀이? 일회용 컵의 사용이 제한되는 곳이 늘어나면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가운 음료 혹은 뜨거운 음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텀블러의 원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겉보기에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보이는 텀블러, 어떤 원리로 온도 유지가 가능한 걸까요? 텀블러는 장시간 같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용기로 유리의 이중벽 중간의 공기를 빼 진공 상태로 만들고, 그 이중벽 안쪽에 도금을 한 병을 말합니다. 이때 공기를 빼 진공 상태로 만든 이유는 공기에 의한 열전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또한 안쪽에 도금하는 이유는 방사에 의한 열전도를 방지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라 해요! 즉, 온도가 높은 음료를 담았을때 열전도를 방지해 외부로부터 열을 빼앗기지 않아 따뜻한 음료를 유지..
미드로 영어 완전 정복! '영어공부하기 좋은 미드 추천' 1. 가십걸 뉴욕 상류층 10대들의 생활을 담은 드라마로 10~20대 여성 사이에서 인기가 어마어마했지요. 시즌1 ~ 시즌6 까지 제작됐어요~ 하이틴 드라마라 은어 사용이 조금은 나오지만, 좀 더 신세대적인 표현방식과 일상생활의 대화를 익히기엔 좋은 드라마라 생각됩니다! 위의 유명한 짤을 만든 드라마기도 하죠 ㅎㅎ 2. 프랜즈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영어 공부 하기 좋은 드라마로 매번 꼽히기도 합니다! 특히 영어 듣기 연습용으로 많이 추천 하시는데, 그 이유는 캐릭터 중 다인종 억양 혹은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도 없고 깔끔한 뉴욕 동부 영어를 사용해 영어 공부에 매우 유익하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 도움되는 문장과 단어들이 많이 사용돼 실생활에도 접목 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