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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프로그램 섭렵기

[더퍼지3:심판의날] 모든범죄가 합법화 되는 날이 돌아왔다

 

 

 

▲(출처=네이버영화캡처)

더퍼지첫편, 후속편까지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더퍼지:심판의날>은 2016년에 미국,프랑스에 개봉하고,

 

한국에서는 흥행 실패로 미개봉영화입니다.ㅠㅠ

 

 


" 더 커진 스케일 "

 

▲(출처=네이버영화캡처)

이 영화는 새로운 시즌마다 더 재밌어 지는 거 같아요

 

이번시리즈는 스릴러,공포보다는 액션에 정치적인 문제까지 보여주고 있어요

 

'찰리로안' 이라는 의원이 '퍼지데이' 를 폐지하는 공약을 내세워 서민적인 성향을 보여 엄청난 인기와 지지를 

 

얻어 현 정부, 'NFFA'(New Founding Fathers of America:신건국의 아버지들)'에게 위협을 받습니다.

 

NFFA는 퍼지데이를 통해 빈곤층을 감소시키고 자신들의 강력한 통치 수단으로 이용하는 백인우월주의 집단입니다.

 

 

▲(출처=네이버영화캡처)

이번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퍼지데이가 치뤄졌는데요

 

저번편에 이어 이번에도 '레오' 역을 맡은 프랭크 그릴로가 찰리로안 의원에 경호를 맡습니다.

 

 

▲(출처=네이버영화캡처)

이번 처음으로 10급 고위공무원의 숙청 면제권이 사라졌는데요 ! 

 

이건 현정부에서 유력한 대통령후보, 퍼지반대를 지지하는 찰리로안을 

 

합법적으로 죽이기 위한 계락으로 보입니다.

 

이번편에서는 외국인들이 퍼지데이날 숙청을 하기위해 관광을 오는 모습도 보입니다.ㅠㅠ

 

 

▲(출처=네이버영화캡처)

주인공과 퍼지데이 반대운동단체과 같이 이번에도 생존을 하고,

 

찰리로안은 대통령직에 오르게 되어 퍼지데이를 폐지하게 될 수 있을까요?!

 

 


평점 : ★★★☆☆

영화 마지막 장면에는 다음편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보여주는데요!

 

2018년도에 4번째편도 개봉했다고해요 

 

이번편도 ,, 허술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영화에요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흥행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