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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프로그램 섭렵기

[더퍼지2:거리의반란] 후속편 후기! 스포X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저번에 썼던 <더퍼지> 첫편에 이어 <더퍼지:거리의반란후속편 후기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6만명이 조금 안되는 숫자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인데 개봉한지 3일만에 예산의 3배의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번 첫편 포스팅처럼 1년의 단 한번 12시간동안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입니다

 

<더퍼지> 첫편은 부유층,

 

<더퍼지:거리의반란> 두번째편은 사회적약자인 소시민들이 퍼지데이에 숙청 당하는? 내용입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퍼지가 시작되기 전, 모든 방송 프로그램은 '퍼지데이'의 관련된 이야기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죽어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말도 하면서 퍼지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문단속을 철저히 하라며 안내방송을 합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이 영화의 주인공 '레오'는 1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퍼지에 참가합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쉐인''리즈' 커플은 '퍼지데이'를 피하기 위해 특정지역을 벗어나려고 하는데요,

 

퍼지데이 시간은 다가오는데 차가 고장 나 길에 남겨지게 됩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차가 고장나기 전 필요물품을 마트에서 사고 나오는 길에 퍼지를 준비하기위해 가면을 쓴 집단하고 

 

마주치게 되는데요.! 이 집단이 차에 문제를 일으키게 만든거 였어요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에바''칼리' 모녀는 할아버지와 같이사는데요,

 

퍼지데이 시작 전 할아버지는 방에서 잔다고 하시고 침대에 편지를 놓고 사라졌어요

 

편지내용은 자신은 어쩌피 죽을 목숨이니 손녀를 위해 퍼지데이에 사람 죽이는 것을 놀이로

 

삼는 부자들에게 참여해 목숨값 1억이 입금된다는 내용이에요.

 

사라진 할아버지를 찾고싶어도 밖은 이미 퍼지데이가 시작해서 이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본격적으로 퍼지가 시작되었어요..

 

퍼지는 인구감소, 범죄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지정한 날 같지만,

 

현실은 부자들만 살아남고 가난한 사람들은 제물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정말 만약에 이런 제도가 생긴다면 전 바로 죽임당했을꺼에요 흑..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쉐인' '리즈' 커플은 마트에서 부터 마주친 집단에게 쫒기고 있고

 

'에바' '칼리' 모녀는 무장군인들이 집으로 칩입해서 살해 당할 뻔 하다가

 

주인공인 '레오'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나갔다가 모녀를 발견하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구해줍니다.

 

이렇게 다 같이 동행하며 퍼지집단에게 쫒기는데요..

 

 

▲출처=(네이버 영화 캡처)

이 집단들은 퍼지데이때 사람을 잡아서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퍼지장소에

 

재미로 살인을 하는 부유층에게 팔아서 돈을 버는 집단입니다.

 

레오 무리들은 결국 마지막 타깃이 되는데요 ㅠㅠ..

 

과연 살아 나올 수 있을까요,,?!

 

총 평점 : ★★★☆☆

확실히 단순 스릴러, 공포영화는 아닌 사회비판이 담겨져 있는 영화였어요,

개봉하기 몇년 전 '루이지애나 대홍수' 때 대도시를 구하기 위해 소도시와 농경지를 침수시키는 선택을 한

미국정부가 했던 잔인하고 끔찍한 악행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요

이 사실을 알고 보니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내용이 탄탄하진 않지만 그래도 스릴도 있고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

 

제작자는 2편까지만 생각하고 제작했는데, 흥행에 성공해서 3편도 나왔다고 해요!

다음번엔 3편 <더퍼지:심판의날> 도 포스팅 하도록 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