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소소한 일상들

코스트코에서 '안'사면 후회하는 재료 모음 (먹부림 주의!)

한달에 한 두번은 꼭 들려서 장보는 코스트코 

 

매번 가지만 갈때마다 구매하는 재료는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TMI지만 코스트코는 상봉점이 덜 붐비고 넓어서 좋다는..

 

다이어트 식단위주로 고르고 싶었지만 사고나니

 

고칼로리 뿜뿜 담주부터 해야지 다여트는 ㅎㅎ...

 

아무튼 매번 구매하게 되는 코스트코 최애 재료는 바로

(★표시 최애템)

아보카도/바질페스토/그린올리브/레몬/치즈(안보임)/척아이롤

 

매번 먹어도 절대 안질리고 진짜 최애 ㅎ

 

아보카도는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것을 고르는게 좋아요~

 

울퉁불퉁하고 말랑거리면 후숙시키다 대부분 썩더라구요ㅜㅜ

 

딱딱하고 매끈한 아보카도를 고른 후 꼭 상온에 후숙해야 하는것 잊지마세요!

 

여름 기준 이틀 정도가 적당한데, 너무 많이 후숙되면

 

냉장고 안에서도 조금씩 후숙되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졌을때 살짝 말랑하거리는 상태가 후숙이 잘된것!

 

후숙한 뒤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은 필수입니당 ㅎㅎ

↑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는 요롷게 밝은 연두빛이 나고 

 

씨앗에 속살이 붙어있지 않아요,

 

아보카도로 만든 음식중 제일 좋아하는것은 아보카도 크로와상!

아보카도, 치즈 반장, 아몬드 다진것, 크랜베리 올려서 먹으면

 

나름 다이어트 식단이라 생각하며 ㅎㅎ..

 

아보카도만큼 자주 구매하는 재료는 바질페스토에요.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바질페스토는 집에서 만들면 

 

보관기간이 짧아서 그냥 코스트코에서 사다가 소분해서 먹는게 젤 편하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냉동실에 소분해 놓으면 그때 그때 꺼내서 먹기 딱 좋아요.

↑ 코스트코 바질페스토랑 바릴라 푸실리로 만든 파스타 존맛 ㅜ

 

이날 너무 맛있어서 다른재료로 봉골레도 만들어먹구..

바질페스토 좋아하시는 분은 꼬옥 구매 추천합니다~~

 

근데 코스트코 바질페스토는 잣이 포함되서 혹시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드시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매번 구매하는 코스트코 고기는 진짜 사랑입니다 ㅜㅜ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너무 맛있음..

↑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척아이롤이랑 허브쏠트 뿌려서 구운 스테이크 

 

진짜 사먹는것 보다 훨~씬 저렴하고 더 맛있어요!!

 

사실 먹는건 좋은데 뒷처리가 힘들긴해요..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치우는게 넘나 귀찮

 

그래도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